가장 효과가 좋은 헬스 보충제 3가지 (유청단백, 크레아틴, 부스터)

1. 단백질 보충제

오늘은 여러분이 어느정도가 일반인 수준에서 적정한 보충제인지 모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가장 효과좋은 3가지의 보충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제가 저번 글에서 일반식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으면

단백질 보충제는 굳이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초보자나 일반인분들은 일반식으로 몸무게 2배 가까이 되는 단백질을 섭취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그냥 물에 타서 마시기만 하면 그것보다 훨씬 많은 무게의 고기를 먹어야 얻을 수 있는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우리의 입장에서 정말 고마운 친구 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백질 보충제는 조금만 먹고 최대한 일반식으로 채우라고 말 하는데

일반식으로 최대한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나머지는 단백질 보충제로 채우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벌크업을 시도하시는 분들은 일반식으로 탄수화물도 엄청난 양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 단백질 보충제로 단백질을 많이 채운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크레아틴입니다.

이 크레아틴은 근육에 수분을 끌어들여 근육량 그 자체를 증가시키고

근육의 힘, 즉 반복 수 및 근육의 근력 자체도 증가시켜줍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크레아틴 1회 섭취시에 5g 정도 섭취하는데

이를 고깃덩어리로 환산하면 약 1.2kg의 고기를 섭취해야 저 정도의 크레아틴을 섭취 할 수 있는 것 이기 때문에

정말 간편하고 유익한 보조제입니다.

가격면에서도 다른 보충제에 비해 비싼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레아틴은 꼭 챙겨먹으라고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헬스 부스터입니다.

다른 말로는 '프리워크아웃'이라고 부르는 보충제인데

간단하게 생각해서 고햠량의 카페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 30분 정도에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인 보충제이고 휴지기나 섭취량 등등

계산해야 할 것이 많은 보충제이지만

섭취 뒤 운동은 확실히 다른 각성효과를 보입니다.

운동 내에서 피로를 감소시켜주고 집중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운동의 성능을 증가시킵니다.